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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6-12-13 17:36:50 / HIT :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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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편도 결석 냄세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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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1961년생 남자 회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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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시간 |
2016-12-13 17:3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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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시간 |
2016-12-14 03:5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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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1 |
 20161213_163316.jpg [
2.51 M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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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내용 |
안녕 하세요.
저는 약 3년 전에 여의도 모 이비인후과 에서 편도 레이저 시술을 받았습니다.
편도에 있는 홈을 레이져로 깎아서 결석이 안생기게 하는 시술,,
처음 6개월 정도는 냄세가 없었으나, 다시 냄세가 있어서 두번째 시술을 했습니다.
두번째는 무료 시술 ( 첫번째 본인 부담 33만원 정도 )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도 목에서 냄세가 올라 옵니다.
원래 편도가 커서 젊었을때에는 년례 행사 식으로 매년 한번씩 편도선염을 크게 아팠죠.
감기에 걸리면 냄세가 더 심해 지고요.
어떤 사람은 대학 병원 가서 편도를 제거해 보라고 하고,
입을 벌리고 후레시를 비추고 쳐다 봐도 결석은 보이지 않는데, 한번씩 낸세가 심하게 올라 옵니다.
그때마다 입을 행구고, 면봉으로 편도를 닦아주면 냄세가 없어지는지? 냄세를 못 맞고요..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네요..
어떤 치료를 어떻게 받아야 할지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본인 부담 치료비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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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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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비전이비인후과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더 정확한 것은 진찰후에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예전 병원에서 편도외부의 홈을 제거한 상태여서, 올려놓으신 사진상 편도결석이나 편도결석이 생길 만한 홈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간혹 숨은 홈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부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내원하셔서 70도 후두내시경으로 편도상와를 관찰하면 숨은 홈속에 편도결석이 나오는 부위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은 대부분 레이저와 고주파를 이용한 편도부분절제술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기존의 편도결석 수술방법의 장단점을 보완하여, 고주파와 레이저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편도결석의 재발률을 현저히 줄인, [캡슐내 편도부분절제술]로 수술하고 있습니다.
관련내용은, 본원의 방법과 진료결과 통계를 2013년 이비인후과 학술대회에서 보고하여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 3월호 대한이비인후과 학회지에 [편도결석 치료를 위한 피막내 편도부분절제술] 논문이 문인희 원장 단독저자로 게재되었습니다. 그에 관련된 내용은 비전이비인후과 블로그에도 간략히 소개해 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http://blog.naver.com/nosedr
편도가 다소 크거나 홈이 깊으면 고주파 기기를 이용하여 편도축소를 하거나 편도홈 일부의 부분적 제거를 병행하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수술방법을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후 별도의 외래통원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편도결석 수술 관련비용은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우선 내원하여 진찰을 먼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접수하실 때 편도결석 진찰 받으러 오셨다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화요일에는 문인희 원장님의 학술연구 관계로, 문인희 원장님 대신 이비인후과 전문의 대진이 있습니다. 문인희 원장님께 진료 및 편도결석 수술상담을 받으시려면 화요일 이외에 오셔야 합니다.
비전이비인후과 원장 문인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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