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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8-01-06 13:34:14 / HIT : 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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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문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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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1989년생 여자 회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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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시간 |
2018-01-06 13:3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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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시간 |
2018-01-07 06: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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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편도결석 제거시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
수술을 하면서 제거가 가능한 건가요?
그리고 구역반사 때문에 진료도 못했다는 말을 들았는데
구역반사가 심한 경우도 구강스프레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 진료가 기능할까요? 이 부분이 제일 걱정이 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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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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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비전이비인후과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도결석은 실제로 편도바깥으로 보이는 부분보다, 편도앞주름과 편도의 홈 사이에 숨어있는 경우도 많고, 편도 윗부분에 있는 Weber's gland (웨버스 선)라는 분비선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안을 그냥 들여다 봐서는 편도결석이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는 입냄새와 편도결석이 나오는 경우에는 편도 앞주름과 편도사이의 홈같이 보이지 않는 부위에 편도결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라도 70도 후두내시경으로 편도상와를 관찰하면 알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이 보이지 않고 숨어있는 경우에도, 수술시에는 편도앞주름을 레이저로 일부 절개하여 편도의 홈 깊이만큼 레이저와 고주파로 제거하므로 수술하면서 숨어있는 편도결석을 다 제거하는 것은 물론 편도결석이 다시는 홈에 끼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기존의 편도결석 수술방법의 장단점을 보완하여, 고주파와 레이저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편도결석의 재발률을 현저히 줄인, [캡슐내 편도부분절제술]로 수술하고 있습니다.
관련내용은, 본원의 방법과 진료결과 통계를 2013년 이비인후과 학술대회에서 보고하여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 3월호 대한이비인후과 학회지에 [편도결석 치료를 위한 피막내 편도부분절제술] 논문이 문인희 원장 단독저자로 게재되었습니다. 그에 관련된 내용은 비전이비인후과 블로그에도 간략히 소개해 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http://blog.naver.com/nosedr
편도가 다소 크거나 홈이 깊으면 고주파 기기를 이용하여 편도축소를 하거나 편도홈 일부의 부분적 제거를 병행하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수술방법을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후 별도의 외래통원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다소 구역반사가 있더라도 점막마취제를 목에 머금는 정도로 충분히 구역반사를 줄여서 후두내시경이나 국소마취 편도수술이 가능합니다. 매우 드물게 구역반사가 매우 심한 경우는 후두경으로 관찰하거나 국소마취 편도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본원에서 진료받으신 분들중에 그런 정도로 심한 경우는 1% 이내 였습니다.
우선 내원하여 진찰을 먼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접수하실 때 편도결석 진찰 받으러 오셨다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화요일에는 문인희 원장님의 학술연구 관계로, 문인희 원장님 대신 이비인후과 전문의 대진이 있습니다. 문인희 원장님께 진료 및 편도결석 수술상담을 받으시려면 화요일 이외에 오셔야 합니다.
비전이비인후과 원장 문인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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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전체 절제술 후에,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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